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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좋아하는 시조 한수

西學, 北學, 그리고 倭學 (4)老歌齋 김수장(1690~1770)이 영조 38년 1762년 편찬한 《해동가요》(海東歌謠)에 내가 좋아하는 시조 한 수가 있습니다.폰트가 지원이 안되는 관계로 현대 표기로 옮겨 씁니다.書房(서방)님 病(병) 들여 두고 쓸 것 업셔鐘樓(종루) 져좨 달뢔 파라 봬 솨고 감 솨고 榴子(유자) 솨고 石榴(석류) 솻다 아촤촤촤 이저...

1793년 데지마에서 보고한 규슈 시마바라의 지진과 쓰나미...

**한참만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일들도 있고, 잠시 이런 저런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의 실험에 기웃거려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새 지구 상에는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특히 일본의 동북대지진의 여파는 아직 마무리되지않고 현재진행형입니다. 게다가 기름을 부은 교과서 파동이랄지....그런가하면 외부에서 한국사회를 보는 입장에서는 한국 사회가...

18세기 목내이, 그리고, 네덜란드....

蘭学雜談 (6)迪倫의 阿蘭陀木乃伊考지난 연말 쓴 이덕무의 청령국지 중 오란다 부분에 대해 쓴 포스팅의 마지막에 오란다 즉 네덜란드의 교역품 중에서 목내이木乃伊(라고 쓰고 미이라ミイラ라고 읽는다)에 대해 간단하게 주를 달았습니다. 마침 이웃의 헤르모드님께서 덧글로 예전에 일본 근세 문헌에 등장한 목내이에 대한 글을 번역해서 올리셨던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

조선의 난학: 이덕무의 사례

蘭學雜談(5): 蜻蛉國志阿蘭陀傳註解1805년부터 본격화되는 카피탄 두프(Hendrik Doeff)의 고군분투기는 잠시 뒤로 미뤄두고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18세기 조선 지식인들의 네덜란드 이해는 어느 정도였는지 한번 살펴보고 넘어가겠습니다.(라고 그럴싸하게 얘기하지만 실은 요즘 연말 일복이 터져 연일 무리하면서 야근 중이라 대충 때우려는 포스팅입니다....

18세기 동아시아 크로스보더 파티장 - 왜관 그리고 데지마 (上)

18세기 동아시아는 보통 쇄국의 시대로 간주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은 들여다보면 나름대로 이래 저래 교류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었다고 할까요...그중에 각 국에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장기적으로 거주하는 곳들이 제한적이나마 형성되어있었습니다. 유명하기로는 물론 일본 나가사키의 VOC 상관 데지마(出島)이겠지만, 쓰시마번 소속의 일본인들의 부산 왜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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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쿠루 풍경